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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줄거리,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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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개천에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그녀의 개천이 되어 주고 싶던 남자, 용필의 품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다.“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해녀의 섬 제주도에서 초보 해녀들을 교육할 때, 가장 강조하는 말이다. 평온해 보이지만 위험천만한 바닷속에서 욕심내지 말고 당신의 숨만큼만 버티라고, 그리고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땐, 시작했던 물 위로 올라와 숨을 고르라고, 지금 여기 18년을 서울이란 도시에 살았지만 아직도 이 곳이 타지이고, 위험천만한 바닷속 같이 느껴지는 삼달이 있다.자신의 고향, 제주를 떠나, 이 바닷속에서 꿈을 위해 숨을 버텨온 그녀. 남들 눈엔 ‘꿈’, ‘명예’ 하나씩 옆구리에 끼고, 승천하는 용자 같아 보이지만, 실상 가진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가쁜 숨을 참으며 하늘을 오르는 용 같은 삼달. 그런 그녀가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다시 개천으로 떨어졌다! 이 개천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숨 고르기를 시작한다.그리고 이곳엔 그녀의 개천이 되어 주고 싶은 순정남 용필이 있다. 태어난 순간부터 용을 지켜주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듯 38년을 같은 자리에서 그녀만 바라보는 개천 같은 남자. 이 개천 같은 용필의 품에서 삼달은 원래 있던 것들의 소중함을, 지난날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알아가며 치유하고 성장한다. “어느 개천의 용도, 저 혼자 만들어질 순 없어. 미꾸라지, 쏘가리, 개구리... 걔들도 다 영향을 미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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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컵투 삼달리 몇 부작

웰컴투 삼달리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2023년 12월 2일부터 방송 중인 16부작 JTBC 토일 드라마로

티빙과 넷플리스에서도 감상 할 수 있고 네이버TV에서는 메이킹필름 회차별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방송 기간: 2023년12월 2일 ~ 2024년 1월 21일 (16부작)

방송 분량: 1시간 20분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감독: 차영훈(동백꽃필무렵, 기상청사람들 외)

각본: 권혜주(고백부부, 하이바이마마)

 

 

 

 

 

월컴투 삼달리 주요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조용필 역(제주 기상청 예보관)
#제주기상청_꼴통예보관 #제주명물조용필 #개천지킴이 #순도100%_순정남 #독수리오형제_수장오른팔

용필은 좌천이 꿈인가 싶은 제주 기상청 꼴통 예보관이다. 툭하면 본천 의견 반론에 본청 기상청장에게 다이렉트 항의 전화까지 사사건건 토를 달고 훈수를 둔다. 그런데 진짜 용필이 비가 온다면 오고, 눈이 온다면 온다!! 겉보기엔 꼴통 같지만 실장은 슈펴컴퓨터 버금가는 분석력, 예측력, 판단력을 가진 반전 실력자! 덕분에 서울 본청으로부터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지만, 용필은 자신의 개천인 이곳, 제주 섬이 좋다. 삼달이 개천을 떠나 하늘을 나는 용을 꿈꿀 때, 그 개천을 지키는게 꿈이었던 용필은 여전히 자신의 개천을 지키는 중이다. 가수 조용필 광팬이었던 엄마 덕질로 날 때부터 모태 조용필이었따.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조용필이란 이름을 지을거란 엄마의 굳은 의지로, 태어나자마자 리틀 조용필이 되었다. 아홉살 삼달의 손에 이끌려 전국 노래자랑 제주편 무대에 올랐고, 제주의 명물로 떠올랐다, 그 인기는 30년이 가까워진 지금까지 식을 줄을 모른다. 동해 번쩍 서해번쩍 잔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이토록 평화롭고 잔잔했던 용필의 개천에 삼달이 돌아왔따! 단 한 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는 부동의 첫사랑, 구여친 조삼달이 이곳 삼달리로 다시 왔다. 삼달과 헤어지고 반쪽이 된지 8년, 아직도 삼달밖에 모르는 순정남 용필은 다시 하 번 삼달과 겪하게 엮이고 싶다. 사사건건 삼달의 모든 일에 참견하고 싶다! 그리고 삼달과 다시 사랑하고 싶다

조삼달 역(패션포토그래퍼)

#국내정상급_패션포토그래퍼 #용삼달 #개천으로_컴백홈 #조용필짝꿍_조삼달 #공포의세자매_지랄맞은애 #독수리오형제_수장. 삼달은 제주 삼달리 개천에서 난 용이다. 어릴 적부터 제주 섬을 뜨는 게 꿈이었다. 자신을 다 품기에 이 섬은 너무 작았다. 매일 같이 용필을 끌고 오름에 올라, 섬을 탈출하는 비행기 수를 세었다. 언젠가 저 비행기를 타고 섬을 뜨는 상상을 하며... 그리고 마침내 이뤘다. 악명 높은 패션 사진계에서 혹독한 어시스턴트를 이 악물고 버텼다. 다시 제주로 돌아가지 않겠노라 굳은 의지로... 그렇게 눈물 서린 시간들이 모여 18년! 한국 사진 업계를 평정하며 국내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로 우뚝 섰다. 그러나 높이 오를수록 더 위태롭고 떨어지기 쉽다고 했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여태 힘들게 쌓아온 꿈과 명예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렇게나 쉽게. 결국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개천, 제주 삼달리로 도망치듯 다시 돌아오고, 인생에 서로가 없던 날보다 같이 한 날이 많은 영혼의 짝꿍이자 구남친 조용필을 다시 마주친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함께 뒤집고, 서고, 걷고. 급기야 사랑까지 한 이놈과의 재회는 ‘절절’, ‘애절’ 이란 단어가 어울릴 것 같지만 ‘요절복통’, ‘욕설남발’ 만이 난무할 뿐이다. 차가운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사에 쿨한 척, 괜찮은 척만 했던 그녀! 그런 그녀가 이제 자신의 개천, 삼달리로 돌아와 진짜 조삼달을 찾고, 숨을 고르기 시작한다.

 

 

 

 

 

 

고미자 역(해녀 회장)

#위대한_똘셋어멍 #삼달리_해녀회장 #바당지킴이 #소싯적_조용필_골수팬. 세 자매의 엄마, 삼달리 해녀들을 이끄는 해녀 회장이다. 여장부 스타일. 서울에서 제주로 시집와 물질을 배운 게 평생의 업이 되었다. 이젠 물질은 물론이고, 해녀들의 밥부터 반찬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챙겨 먹이는 해녀들의 리더다. 바다와 함께한 세월만큼 역경도 많았다. 바다에서 많은 동료를 잃었다. 시어머니부터 동서, 그리고... 친구 부미자까지, 스물셋, 가수 조용필을 좋아하며 영혼의 단짝이 된 용필의 엄마 부미자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그립다. 그리고 그의 아들 용필이 항상 안타깝다. 

 

조판식 역(버스기사)

#세자매_아빠 #오늘도_돌고도는_버스기사 #자나깨나_미자생각. 제주 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제주 일주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의 운전기사다. 스물한 살에 운전면허를 따러 육지에 갔다가 서울 여자 고미자에게 반했다. 한 손엔 운전면허증을, 또 다른 한 손엔 미자의 손을 잡고 삼달리로 돌아왔다.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미자 바라기. 요즘 부쩍 심장 통증을 느끼는 미자 때문에 걱정이 많다. 고향 제주를 사랑하는 토박이지만 실은 가슴 속 깊은 곳엔 섬을 떠나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조진달 역

#세자매_첫째 #공포의세자매_힘쎈애 #전직_승무원 #전직_재벌가며느리 #돌아온_쎈언니. ‘조진다’가 아니라 ‘조진달’! 제주 섬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첩! 이름처럼 무시무시한 진달은 학창 시절 제주의 불량한 일진들을 다 때려잡던 삼달여고 진달래파 리더였다. 싸움도 잘하는데 공부까지 잘하던 이 완벽한 쎈언니는 육지로 나가 승무원이 되었다. 그리고 AS그룹 재벌 2세 전대영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나쁜 놈 때려잡던 버릇은 시댁 식구들도 피해 가지 못했다.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로부터 행해지는 비리와 약자들을 향한 갑질을 참지 못하고 뒤집어 엎어버렸다. 그리고 대차게 이혼 도장을 찍었다. 제주를 평정한 쎈언니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구시대의 난년(나은 여자)인 줄 알았는데 신시대의 알파걸이었다.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뛰고, 이성보다 몸이 먼저 달려 나가는 통제불능 그녀! 그녀가 다시 고향 제주로 돌아왔다. 근데 4년 전 이혼한 전남편, 전대영이 왜 삼달리에?! 여전히 철딱서니가 없는 건지, 속이 없는 건지... AS그룹을 풍비박산으로 만든 자신이 뭐 좋다고 반가워하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조해달 역

#세자매_막둥이 #공포의세자매_되바라진애 #아홉수모녀 #언니같은_딸있음 #미혼모_아니고_과부! 스물아홉 ‘과부’ 해달에겐 9살 딸이 있다. 스무 살에 꿈 찾아 온 서울에서 사랑에 빠졌다. 풋풋하게 시작한 사랑은 그녀의 임신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었다. 그것마저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결혼을 하였으나,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린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9년 동안 언니들과 함께 딸 하율을 키우며 살고 있다. 어린나이에 겪은 역경들 속에서도 때 묻지 않고, 밝고, 청량하다. 세 자매 중 막둥이로 진달, 삼달에 비해 아직 아이 같지만, 어쩌면 그들보다 더 어른일지 모른다. 그런데... 그녀보다 딸 하율이 더 어른 같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쓰인다. 반짝이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을 키워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떤 날은 친구 같고, 어떤 날은 자매 같은 딸을 키우며 오늘도 함께 성장 중이다. 그런 그녀가 딸 하율과 고향 제주로 돌아오면서 동갑내기 남자, 지찬을 만났다.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20대 청춘을 희생한 지찬에게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는데... 고작 서른도 안 된 그녀에게 더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조상태 역

#읍사무소_민원팀_고문 #친구_같은_아빠 #부미자_밖에_모르는_바보 #로맨티스트 #상태_심은데_용필난다. 용필의 아빠이자 죽은 부미자의 남편. 제주 봉산읍사무소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하다 현재는 정년퇴직 후 민원팀 계약직으로 근무 중이다.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라온 부미자를 좋아했다. 동네에서 부미자 밖에 모르는 바보로 불릴 만큼 알아주는 순정남. 그리고 결국, 부미자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평생 부미자만을 바라보고, 지켜주고, 함께하고 싶었다. 그러나 너무 일찍 아내 부미자를 잃었다. 40대에 해녀였던 아내 부미자를 잃고. 홀로 고1 아들을 키워냈다. 때론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용필의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아빠다. 정 많고 사람 좋아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유독 미자와 판식에게만큼은 쌀쌀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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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OST

웰컴투  삼달리 OST는 현재 Part 1 부터  Part 6까지의 음원이 공개 되었으며

세븐틴의 도겸, 제미나이, 소녀시대 태연, 신승훈, 범진, 김나영이 참여하셨습니다.

음원은 멜론, 벅스뮤직, 유튜브 뮤직등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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